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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카페 한올 전주여행코스 전주 [카페 한 올 ] 한옥 건물 국제컨벤션센터 옥상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주카페한올 주차장주차 후 덕진헌 쪽으로 걸어갑니다. 덕수궁 돈덕전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카페 들어가 봅니다. 메뉴... blog.naver.com 매장 계산하는 곳으로 입장합니다. 너무 넓어서 헷갈립니다. 키오스크로 계산합니다. 빵의 종료도 많이 있는데 많이 나가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준비한 음료를 쟁반에 받아서 자리로 왔네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새로운 카페 분위기에 취해 봅니다. 하늘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달달한 크로와상 빵을 먹으며 덕진 공원을 걸었던 피로를 풀며 잠시 쉬어 봅니다. 전주하면 생각나는 것 비빔밥, 한옥이 생각나는데 저는 오늘 한옥이 예쁜 전주 카페 한올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한올] .. 2023. 2. 28.
순종황제 즉위식 열렸던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복원 문화재청 5월 현판식 9월 개관예정 대한제국의 못 다 이룬 꿈 재조명 할 것 돈덕전이란 덕이 있는 이를 도답게하여 어진 이를 믿는다. 1907년 대한제국 순종 황제 즉위식이 열렸던 건물이다. 1930년에 일제 강점기 때 헐린 덕수궁 돈덕전이 복원을 거쳐 약 100년 만에 개관한다. 연회장으로 쓰기 위해 1901년 경 붉은 벽돌 건물로 지었다. 돈덕전은 덕수궁 석조전 뒤편에 있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이다. 푸른 빛 창틀 원뿔형 첨탑과 난간에 조선왕실의를 상징이다. 자두꽃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30년대에 건물이 헐린 것으로 전한다. 남아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문화재청은 흑백 사진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건물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현판식은 오는 5월 전시.. 2023. 2. 27.
[이른 봄 대표적인 야생화] 복수초, 앉은부채, 풍년화, 설강화, 백서향, 바람꽃, 괭이눈, 노루귀, 산자고, 솜나물 1.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깊은 산 눈 속에서 꽃봉오리를 달고 있다가 눈이 녹으면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밤과 이른 아침엔 꽃 입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더 예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복수초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6년 가량 지나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눈 속에서 핀다 해 '설련화'라 불려집니다. 2. 앉은 부채 꽃모양이 부처가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앉은 부처'라고 불렀습니다. 얼룩덜룩한 망토처럼 생긴 건 포옆의 일종인데 부처님 후광처럼 보인다고 해 불염포라고 부릅니다. 꽃 덮게 안을 들여다 보면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꽃 방망이가 있습니다. 동그랗게 달린 하나 하나는 작은 꽃 틀입니다. .. 2023. 2. 26.
[공무도하가/ 님아, 그 물을 건너지 말아요] 공무도하가 님아, 그 물을 건너지 말아요. 그예* 물을 건너 셨네. 물에 쓸려 돌아가시니, 가신 님을 어이할꼬. *그예: 마지에 가서는 기어이 님은 사랑하는 사람, 이 설화 속에서는 남편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가리키는 올바른 표준어는 '임'라는 것입니다. 곽리자고 라는 조선의 뱃사공이 아침 일찍 일어나 배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백수광부*가 머리를 풀어헤치고는 술병을 쥔 채 강물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 아내가 말리며 뒤따라 갔지만 백수광부는 결국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슬퍼하면서 공후*를 뜯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입니다. * 백수광부: 머리가 하얗게 센 미치광이 * 공후: 하프와 비슷한 동양의 현악기. 종류 대공 후, 수공후, 와공후, 소공 후 네..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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