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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순종황제 즉위식 열렸던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복원

by happy-messenger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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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5월 현판식 9월 개관예정  대한제국의 못 다 이룬 꿈 재조명 할 것

돈덕전이란

 덕이 있는 이를 도답게하여 어진 이를 믿는다.



1907년 대한제국 순종 황제 즉위식이 열렸던 건물이다.

1930년에 일제 강점기 때 헐린 덕수궁 돈덕전이 복원을 거쳐 약 100년 만에 개관한다.



연회장으로 쓰기 위해 1901년 경 붉은 벽돌 건물로 지었다.

돈덕전은 덕수궁 석조전 뒤편에 있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이다.

푸른 빛 창틀 원뿔형 첨탑과 난간에 조선왕실의를 상징이다.

 

자두꽃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30년대에 건물이 헐린 것으로 전한다.

남아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문화재청은 흑백 사진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건물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현판식은 오는 5월

전시실 개관 등 대국민 개방은 9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이번 복원으로 1층과 2층은 과거에 고종과 순종 등이 사용했던 접견실에

현실과 왜 교실 등을 유지하되 대한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대한제국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19세기 느낌의 도서관도 마련된다.

 

 

덕수궁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 · 문화적 랜드마크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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