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9 아기가 된 욕심쟁이 출처:한국 삐아제 외딴 산골 오두막집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난하여 산에서 나무를 해서 끼니를 이어갔지만 항상 행복했어요. 오늘 또 할아버지는 산에 나무하러 가셨어요. 한참 땀을 흘리며 일하는데 어디선가 파랑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오더니 노래를 불렀어요. " 어쩌면 노랫소리가 저리도 고울까?" 할아버지는 일손을 멈추고 파랑새의 아름다움 노랫소리에 귀 기울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파랑새가 저 멀리 날아갔어요. 포로롱 포로롱 포로롱 할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파랑새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어요. 파랑새는 멀리 날아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갔어요. 이윽고 파랑새가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았어요. 할아버지도 파랑새가 앉은 나무 아래로 가까이 다가갔지요. 그런데 그곳에는 아주 맑은 샘.. 2023. 11. 16. 메기매운탕 2인분 메기매운탕을 주문하였습니다. 메기 매운탕을 먹기 위해 세종으로 향했는데요. 너무 맛있어 사진에 올려봅니다. 수제비를 넣어서 더더욱 시원하고요? 나중에 사리로 라면을 넣어 먹기도 하고 밥을 추가로 시켜서 비벼 먹기도 합니다. 저희는 추가로 공깃밥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든든합니다.여기만의 특제로 만든 메기찜 드셔보면 정말 만족할 겁니다. 비리지도 않고 않고 먹어도 먹어도 새로운 맛 또 먹고 싶은 맛이네요. 미나리를 듬뿍 넣어 메기의 흥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메기 매운탕을 먹으러 오고 있고 기다리는 분도 많이 있네요. 부들부들 쫄깃한 수제비도 여기만의 장점이네요.포장도 가능하여 2인분 포장하여 왔는데 양도 많고 야채로 파와 미나리 숙성된 수제비 반죽까지, 반죽을 넣어 집에서도 똑같이 끓.. 2023. 11. 16. 잔치 국수와 계란김밥 인천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셨습니다.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우리도 줄을 서서 김밥을 먹었는데요. 계란김밥과 잔치국수입니다. 계란 김밥은 계란이 말려있어서 너무 맛있게 생겼고요. 크기도 아담하게 따끈하게 금방 만든 재료로 김밥을 말아주니 너무 맛있고 추위가 싹 사라졌습니다. 맛있는 김밥 여기 인천에 와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잔잔 치국수는 생각보다 맛이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멸치의 우린 멸치 육수를 원했는데요. 그렇진 않았고요, 육수와 국수면발은 그리 탱탱하지 않았습니 국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아깐 국수를 남기고 왔습니다. 따뜻한 김밥을 한입 먹고 또한 입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아침에 따끈한 김밥 먹고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 2023. 11. 16. 볶음 짬뽕과 짬뽕 중화 요리 하면 짜장면이 생각나시지요. 오늘 비가 오는 차에 날씨도 춥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짬뽕을 판매하는 중화 요릿집에 왔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것은 볶음짬뽕과 짬뽕 달인이라고 쓰여있는 생활의 달인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쭈루룩주룩 비가 오는 빗길을 해치고 식당에 들어와 따끈한 짬뽕과 볶음짬뽕을 먹었는데요. 짬뽕은 매우면서도 끝이 짜지 않아 좋았고요. 볶음짬뽕은 달달하면서 매콤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짬뽕과 볶음짬뽕을 2개 시켜서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짬뽕이다 보니 매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사람과 즐거운 음식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3. 11. 16.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