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단종축제

 

영월단종 문화제

 

단종문화제

제56회

단종문화제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고유의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있습니다.

영월 칡줄다리기

칡 줄다리기

단종이 보기 된 숙종 때부터 시작된

었다고 하는데요

전해지는 책 줄다리기는 일제강점

기에 중단되었다가 1967년에 단종

제때 부활되었다고 합니다.

길이는 70m의 칡줄을 가지고 동강

을 중심으로 영월 주민들이 동편과

서편으로 나누어 현장에 지휘아래

줄다리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칡으로 만든 줄이 생소하긴 한데요

칡줄다리기 재밌는 축제 중에 하나

인 거 같아 꼭 추천합니다.

정순왕후 선발대회

1454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왕비에

책봉된 정순왕후는 단종이 죽임을

당한 후

동대문 정업원에 기거하며

매일 아침 동망봉에 올라

단종이 있는 동쪽 하늘 영월 땅을

바라보며 극락왕생을

빌었다 합니다.

정순왕후의 삶과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이 시대의 올바른

여성상을 찾는

기혼여성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단종 제향

단종은 조선 시대 27대 임금 중에서

유일하게 국장을 치르지 못한 임금

입니다.


단종이 승하하신 550년 만인

2007년에 국왕을 보내는

백성의 마음을 담아 국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절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전승 보전 시키고 있는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국장 재현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