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먹을까?
양파 볶음
양파 채 썰어 볶아줍니다.
기름은 너무 많이 넣지 않아요.
누룽지
맛있고 고소한 누룽지
큰 봉투에 담아 있는 것 구입
물론 국내산. 인증 마크 확인필요합니다.
돈가스
에어프라이를 이용하니 간단합니다.
180도에 10분 돌려주세요.
양배추 썰기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
얇게 채썰기 해 통에 준비해 놓으면
매일매일 채 썰지 않아도 좋아요.
도시락에 양배추 담고 그 위에 치즈 담아 주면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치즈가 녹아 먹기에 좋습니다.
여기에 참깨 소스를 살살 뿌려 주세요.
남편이 사 온 고기 세트
부위별로 담아 있어 좋아요.
김치를 넣고 항정살김치찌개를 끓여도 좋아하요.
이 요리는 남편이 잘하는 요리입니다.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훈제 요리
냄비에 부추 넣고
훈제삼겹을 썰어
살짝 찜해서 드셔도 좋아요.
부추 향이 솔솔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이요리는 내가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야식
후라이드 통닭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고향의 맛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통닭이네요.
후라이드의 맛은 잊을 수 없나 봅니다.
식어도 맛있다 하며 먹습니다.
점심
칼국수, 비빔밥, 만두
엄마손 칼국수 집입니다.
멀어서 가끔 가는 곳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밥이 나오기 전에 주먹밥이 반찬처럼 나옵니다.
칼국수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허전하면 드시라고
주먹밥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빔밥을 시켜서
그리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비빔밥
야채로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1인분의 모습입니다.
국수 면이 넓적한 것이 특징이지요.
바지락을 넣어 시원하네요.
카페로 이동
고구마라테
유자차, 커피
달달한 휴식 시간을 카페에서 보냈습니다.
식사시간에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카페의 분위기도 즐겨 보았습니다.
김밥 재료 준비하기
시골집 밭에서 수확한 당근입니다.
작년에 너무 작아 수확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너무 작아서 귀엽기만 합니다.
채 썰어 냉동보관하고
다른 요리에 첨가해 달달한 게 드셔보세요.
익혀 먹으면 영양이 배가 됩니다.
시금치
겨울 땅에서 자라난 시금치
봄 햇살을 받아 많이 컸네요.
로지에서 자라서 그런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쪽파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송송 썰어 계란말이 할 때 넣어 주면 좋아요.
지금 먹기에 딱 좋은 야채 중 하나입니다.
나물해도 좋고 부침해 드셔도 좋습니다.
파김치도 너무 강추드립니다.
맛있는 김밥 싸기
당근, 시금치, 계란이 듬뿍
된장국
된장. 시금치. 냉이. 배추. 건새우.
마늘. 들깻가루
아침밥
김밥입니다.
어제 씻어 놓은 당근. 시금치를 이용
당근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김밥을 먹었습니다.
딸 도시락도 김밥입니다.
점심 특선
초밥식사
결혼기념일
즐거운 점심을 남편과 함께 합니다.
가락국수
매일매일 먹는 식사
오늘은 뭘 먹지?
이것저것 생각하니 먹었던 음식이 많이 있네요.
봄철 입맛 돋우는 음식 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