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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증] 비문증의 원인과 치료
happy-messenger
2023. 2.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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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증이란?
눈앞에 벌레 같은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현상을 날파리증이라고 합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는 맑은 체리 부피의대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는 눈 안으로 들어오는 빛을 거의 제대로 투과시켜 망막에
잘 맺히게 합니다.
그러나 유리 제에 미세한 혼탁이 나 결정이 생긴 경우 빛이 투과하지
못하고 같은 곤충 모양, 점,아지랑이,실오라기 등 다양한 형태의
무늬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맑은 하늘이나 하얀벽 하얀 종이와 같은 배경에서
더욱 뚜렷해집니다.
날파리 증상과 비슷한 번갯불 현상은 눈앞에 불이 번쩍이는
느낌입니다. 유리체가 수축하면서 망막을 당기면 망막이
자극되어 불이 번쩍이는 느낌과 같은 시각 자극이 생깁니다.
[날파리증 원인]
노화가 중요한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 속에 요리처는 변성과 액화가 진행하여
결정화되고 이 결정들은 결국 부유물이 됩니다.
변성과 액화가 진행하면 유리체는 더욱 수축하고 망막과 접해
있던 뒷부분부터 망막에서 떨어지는 '후유리체박리'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때 일시적으로 날파리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근시의 경우 젊은 나이에도 이런 변화들이
빨리 나타납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에도 날파리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리체 출혈]
눈 속에 유리체가 피가 나면 날파리증이 생깁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 잘 생깁니다.
[망막 열공]
망막에 구멍이 나거나 찢어졌을 때에 날파리증이나
번갯불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망막이 종잇장처럼 떨어지는
망막 박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눈 속에 염증이 생기면 검은 점들이 많이 보이고
뿌옇게 흐려지고 흰자가 빨갛게 충혈 되기도 합니다.
[날파리증 치료]
날파리 증과 번갯불 현상의 약 20%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망막질환입니다.
날파리증이 새로 발생하면 일단 반드시 망막 정밀검사를
받아이 증상이 단순한 노화현상인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한
망막질환인지 구분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
망막 질환과 상관없는 단순 비만증 일 때 시간이 지나면
대게는 옅어지고 적응이 됩니다.
망막질환,망막 열공, 포도막염의 경우 해당 질환을
전문가에 지침대로 치료 받습니다.
비문이 갑자기 증가하고 시야를 가리는 현상이 생길 때
즉각적인 망막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이전 검사에서 별다른 진단이 없던 경우라도 망막열공,
망막박리와 유리체출혈 등은 언제라도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상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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