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옛날 여자 머리 꾸미기 필요한 것

happy-messenger 2023. 2.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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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머리 꾸미기


댕기(쪽댕기. 제비부리댕기.큰댕기.앞댕기.어린이용댕기)

 

길게 땋은 머리 끝에 장식용 끈을 말한다.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사용 되었다.

 

 

도투락댕기 이미지

머리를 장식하기 위하여 머리 끝에 드리우는 헝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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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위

 

조선시대 남녀가 썼던 방한모이다.

이엄 또는 난이 라고도 한다.

민간에서는 수달가죽을 사용하였고

서민들은 족제비 가죽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봄,가을용으로 춘추 남바위도 있다.

공동모자로 풍뎅이, 휘양이라고 부르다.

 

조바위

여자의 방한모의 하나이다.

아얌과 비슷하지만 볼끼가 커서 귀와 뺘믈 가린다.

겉감은 비단, 안감은 비단, 무명을 대여 겹으로 만들다.

 주로 평민 뿐 아니라 상류층까지 착용하였다.

외출 시 주로 양반층이 장식용으로 사용하다.

특별한 행사에도 주로 사용하다.

 

족두리

족두리의 기원

 고려 때 원나라에서 왕비에게 준 고고리가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족두리 사용은 원나라와의 혼인이 많던 고려시대 후기로 본다.

 

 족두리 사용과 모양. 장식

예복을 입을 때 여성들이 쓰던 관이다.

검은 비단으로 만들다.

위는 대략 여섯 모가 지고, 아래는 둥근 모양이다.

족두리 속은 솜을 넣고 붉은 색으로 하며 겉은 비단으로 만든다.

장식이 없이 사용하기도 한다.

족두리를 패물로 장식하기도 한다.

오늘날 결혼식 폐백 때 사용한다.

족두리의 종류

혼례용과 상례, 제례용, 궁중용, 일상용이다.

 

족두리의 특 형태 구분

솜족두리. 홑족두리. 어렴족두리

 

족두리의 형식

외봉족두리. 다봉족두리

 

 

풍차


비녀

부녀자가 쪽을 진 머리를 풀리지 않게 고정하기 위해 꽂는다.

가체머리에 고정하기 위해 꽂는 장식품이다.

 


아얌

 

서부지방에서는 기생들이 흔히 썼다.

간이예복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액엄이라고도 한다.

조선초기에는 이서들이 착용하였다.

기록으로 남여공용이었다.

조선 후기 일반 서민부녀자들이 주로 착용하였다.

 

뒤꽂이

 

쪽찐 머리 뒤에 덧 꽂는 장식품이다.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출토

 

백제 무령왕의 금제 뒤꽂이이다.

 

위가 넓고 밑으로 긴 나팔형 장식판 아래

 

세가닥의 긴 핀이 있다.

 

백제 6세기 초, 길이 18.4cm

 

국보 제159호. 국립공주박물관 소장

 

떨잠

 

대례복을 입고 큰머리를 할 때 머리에 꽂는 장식품이다.


빗 (참빗. 얼레빗)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매죽잠.호도잠.선봉잠

 


여자옷 꾸미기

저고리


치마


단속곳


고쟁이


장옷


너울


버선

 


 꽃신

여러 빛깔로 곱고 예쁘게 만든 어린아이의 신이다.

맑은 날에 신었던 마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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